헤세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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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정원은 송추계곡에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옆에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시설도 있다. 강아지 시설은 별도다.

 

여기에서는 최근에 AI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카페나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전시도 볼 수 있다.

 

내부의 지도다. 지도를 보면 엄청 큰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는 않다. 강아지 전용 놀이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 부지만 산책이 가능하다.

 

카페와 갤러리는 옆의 회색 건물에 있다.

 

카페 휘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층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전시는 지하 1층에서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이 열려 있어서 좋은 분위기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좌석과 테이블은 많은 편이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1층만큼 많지는 않다. 대신 더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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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야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할만하다.

 

갤러리 바로 옆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작품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갤러리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갤러리 작품들은 괜찮아 보였다.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크기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 금방 둘러볼 수 있다.

 

그래도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이렇게 뭔가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게 좋다.

 

여기는 강아지 놀이터다. 바로 카페와 레스토랑 부지 옆에 있다.

 

강아지 전용 카페 겸 놀이터라 강아지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정원도 있기는 한데 조금 애매한 크기다.

 

지도에 나온 것 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그래서 산책을 하고 즐길 정도로 큰 카페는 아니었다. 다만 평일에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송추계곡에 갈 일이 있다면 이용해볼만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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