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Songdo Cent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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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1공구에 위치한 공원인데 여의도 공원의 2배라고 한다. 공원에는 선셋정원, 감성정원, 초지원, 산책정원, 테라스정원 등 여러가지 시설들을 볼 수 있다.

 

공원에는 둘레길이 있어서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한옥마을도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한옥마을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고 그냥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한옥 스타일로 지은 작은 구역이라고 보면 된다.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도 공원을 걸을 수 있다.

 

배를 빌려주는 곳도 있어서 빌려서 배를 탈 수도 있다. 지금은 자동보트로 바뀌어서 직접 노를 젓거나 하는 것은 사라진 듯 했다.

 

한옥마을로 갈 수 있는 길도 공원 둘레길 중간에 있다.

 

운이 좋다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센트럴파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억새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볼만하다.

 

자전거 도로와 도보가 분리되어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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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이라는 장소도 있는데 건물이 굉장히 독특하게 생겼다. 보통 문화축제를 하거나 전시회를 할 때 사용되는 건물이다.

 

이 트라이보울 사진을 보고 센트럴파크로 오게 된 것도 있다.

 

트라이보울은 물 위에 뜬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밑에 물을 채워두었다.

 

밑으로 지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트라이보울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오직 행사가 진행될 때만 안을 구경 할 수 있다.

 

 

사진 상에는 없지만 사슴 사육장과 꽃이 있는 정원 그리고 박물관 등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들려볼만한 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송도에 가게 되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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