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은행나무 미로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은행나무로 미로를 만든 곳이라고 한다.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 잎이 노란색으로 물들 때 엄청나게 아름답다고 한다.
제이드가든은 정말 걸을 때마다 엄청나게 많은 튤립들을 볼 수 있다.
수목원 중간 쯤에는 분수가 나오는 작은 연못도 있다.
이 동상이 서 있는 곳을 배경으로 분수와 함께 찍으면 아름다운 사진이 나온다.
제이드가든은 처음 입구에 있는 카페 이외에 간이 카페가 있다.
그래서 총 두 곳이 더 있는데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걷다가 지치면 잠시 음료를 시켜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처음에 걸을 때는 평지지만 수목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점점 산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에 따라 경사도 가팔라진다.
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완만한 길도 있으므로 급격한 경사가 어려운 사람들은 완만한 경사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경사가 진 장소에도 꽃이 너무 많아서 계속 눈이 호강한다.
그리고 이곳이 거의 수목원의 마지막 장소라고 보면 된다. 그에 맞춰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간이 카페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위에 있던 사진상의 카페 바로 위에 있는 장소다. 텐트가 있어서 누워서 쉬면서 꽃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멋진 경치를 보면서 쉬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길도 존재한다. 수목원 전체를 다 돌아보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돌아보려면 적어도 3시간에서 4시간은 걸린다.
마지막에 다 관람 후 나가기 전에는 기념품샵에 들려서 어떤 물건들을 파는지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유럽식 정원이라서 그런지 왠지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다.
기념품샵 물건들을 관찰해도 직원이 호객행위를 하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편하게 보면 된다. 제이드가든은 역시 한화리조트에서 관리하는 수목원이라 그런지 건물부터 수목원 전체 즉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은 수목원이라고 말하고 싶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 운영요일 : 연중무휴
- 전화번호 : 033-260-8300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jadegarde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