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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양평에 있는 곳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모이는 지점이라고 한다. 그래서 두 물이 만나는 지점이라 두물머리라고 불린다. 연꽃이 특징이며 카페나 음식점도 있다.
두물머리의 풍경은 좋아서 주차난 때문에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하고 가도 괜찮다고 본다.
이곳이 연꽃밭이다. 당시에는 연꽃이 다 죽고 휴면기에 들어간 상태였다.
만약에 연꽃이 피는 시기에 오게 된다면 산책로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다.
새순이 돋아오는 연꽃잎들이 보였다.
헤엄치는 오리들도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오리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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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으로 정박해둔 배다. 실제로 운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가 바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한다. 사실 도착하고 나면 허무하다.
두물머리 그 자체를 보러 오는 것 보다는 주변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물머리에서 조금 더 가면 잘 조성된 공원이 나온다.
이곳은 조금 이질적인 장소로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마치 유럽의 공원 같았다.
외국에 가면 이런 느낌의 조경 형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땅히 주말에 갈 곳이 없는데, 물 근처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두물머리를 추천하고 싶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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