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유럽
런던 여행 (왕실 퍼레이드, 튜브, 템스강)
영국은 삼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1년 중 대부분이 비가 온다고 하여 영국인들은 그것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내가 런던을 방문했을 때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고 좀 특이했던 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우산을 쓰지 않고 모자만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었다. 이 사진들은 파운드화 지폐와 동전이다. 영국은 유럽 안에 있지만 특이하게 유로화를 쓰지 않고 파운드화를 사용한다. 물론 지금 시점에는 브렉시트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 하였지만 탈퇴 전에도 파운드화를 계속 사용했었다. 대부분의 유럽연합에 속한 국가들은 유로화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국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유럽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는 것 같았다. 지금이야 따릉이가 보급되어 많은..
2022. 10. 1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