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북아메리카
캐나다 캔모어 (Canada Canmore)
캔모어는 캐나다에 있는 도시로 워킹홀리데이에서 마지막 목적지로 갔던 곳이다. 캔모어는 밴프 근처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투숙을 하거나 등산을 하러 많이 찾는다. 성수기에는 숙박업소에서 인원을 많이 뽑는 편이고 시급도 높다. 특히 하우스키퍼 일자리가 많다. 그래서 나도 하우스키퍼로 일을 했다. 시급도 캐나다에서 높은 축에 속한다. 당시 2016년에 시급 14불을 받았었다. 캔모어는 로키산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로키산맥을 보면서 여행을 하는 관광열차도 지나간다. 로키 마운티너라고 하는 기차인데 가격을 찾아보니 몇 백만원이었다. 기차는 내부로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만 봐도 고급스럽게 생겼다. 록키산맥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관광 기차가 생길만했다. 캔모어는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서 작은 마을이라고 볼 수 있기 때..
2022. 10. 24.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