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남산타워 주간 (Namsan Seoul Tower Daytime)
남산타워는 N서울타워라고도 불리며, 주간에 오는 느낌과 야간에 오는 느낌은 다르다. 주간에는 사람도 많고 케이블카가 운영도 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기는 쉽지 않다. 요즘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케이블카를 타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 것이 더 낫다.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모습이 보인다. 타면 편하고 빠르게는 갈 수 있다. 사진에 보이듯이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멈춰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은 평일에도 막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차는 남산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와 성취감이 있어서 걷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가다보면 이렇게 서울의 전경도 볼 수 있다. 카메라 줌으로 확대해보면 차들이 막히는 모습..
2023. 1. 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