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움악기박물관 (PRAUM Musical Instrument Museum)

반응형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남양주 와부읍에 있는 박물관으로 국내에 몇 안되는 악기박물관이다. 남양주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좋은 편이며,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내부로 들어오면 피아노에 관한 설명과 전시부터 시작된다.

 

아무래도 우리와 가장 밀접한 것이 피아노이기 때문에 다양한 피아노 전시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음악의 역사 연대기가 있다.

 

1층에는 건반악기와 현악기가 있고 2층에는 대부분 관악기들이 있다.

 

이제는 오래돼서 구할 수 없는 피아노나 악기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칠 수 있게 만들어진 장소도 있다.

반응형

바이올린을 어떻게 만드는지 잘 알 수 있는 제작과정도 있는데, 연주자를 목표로 한다면 흥미있을 것 같다. 자신의 악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층에는 하프와 트럼펫 같은 악기들을 볼 수 있다.

 

바이올린과 첼로도 있다.

 

여기는 실제로 예식장으로 사용된다고도 하는데 평소에는 그냥 동영상을 틀어놓고 음악 재생만 하고 있다.

 

그래도 꽤 화려하다.

 

박물관 옆에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가격은 비싸서 이용하지는 않았다. 솔직히 악기에 관심이 많지 않다면 굳이 방문할 가치는 없을 듯 하고, 악기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간다면 괜찮을 듯 싶다.

 

지도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톡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