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벙커B39 (Bucheon Art Bunker B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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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벙커B39는 예전에 쓰레기를 소각하던 곳을 리모델링 하여 아트센터로 바꾼 곳이다.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이 크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잘 알아볼 수 있다. 주차는 공간이 많아서 주차하기는 쉽다.

 

주차하고 이 길을 따라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모기 조각품도 볼 수 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흔적의 프랙탈이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다.

 

빛을 이용한 전시로 보였는데 현란했다.

 

약간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있었다.

 

다른 층에는 부천아트벙커B39로 탄생하기 이전의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그 때 사용하던 기자재들을 그대로 보존한 곳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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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때 당시에 사용하던 기계들을 볼 수 있다.

 

또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입주한 사무실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부천아트벙커B39의 역사에 대해서도 볼 수가 있는데

 

소각처리시설 당시에 사용하던 작업자의 옷과 신발

 

현판과 실제로 근무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실 이외에도 카페가 있는데 빵과 음료를 팔고 있다.

 

크기는 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케이크들도 많이 팔고 있다. 부천아트벙커B39는 나름 부천시에서 홍보도 많이 하고, 리모델링을 한 후에 성공적으로 이용이 됐다고 해서 기대해서 갔는데 기대보다는 조금 실망인 곳이었다. 부천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깝기 때문에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멀리서 올 가치는 없어보였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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