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It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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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은 용산에 있는 곳으로서 예전에 미군기지가 있을 때 미군들이 많이와서 그에 따라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해진 것이 그 시초다. 지금은 예전보다 외국인들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태원을 둘러보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냥 이태원역에서 내려서 거리를 걷는 것과 경리단길을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이태원 경치를 바라보는 방법이 있다.

 

올라가다 보면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남산타워를 끼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다. 올라가는 길은 꽤 걸어야하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목적지를 그랜드 하얏트까지 걷는 것으로 한다.

 

케냐 대사관에 있는 커피숍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커피도 맛있을 뿐더러 남산 타워를 끼고 이태원을 한 눈에 바라 볼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가는 것을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대사관에서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한뒤에 내려오는 길을 따라 이태원 메인 거리로 갈 수 있다.

 

내려가는 도중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도 보인다. 호캉스로도 유명한 호텔이고 하루 숙박비용이 꽤 비싸다.

 

삼성가에서 운영하는 리움 미술관이었는데 내가 갔을 당시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많은 미술품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특히 고 이건희 회장이 미술품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리움 미술관 위에는 어떤 예술가가 만들어둔 기괴한 조형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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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드디어 이태원 메인 거리가 보인다. 여러가지 세계 음식들을 맛 볼수 있다.

 

시간대가 이르거나 특정한 날에는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태원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좁은 골목에도 여러 식당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좁은 골목에 차들이 다니기 때문에 앞을 잘 보고 다녀야한다.

 

이태원은 그냥 우리가 아는 흔한 한국 거리에 외국인이 조금 더 있고 언덕이 있는 느낌이다.

 

별로 추천할만한 장소는 아니고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아 이런 곳도 있네' 라고 지나가면 될 수준이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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