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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청련사는 원래 서울 종남산에 창건되었으나 2000년에 사찰 이전을 추진하여 2010년에 양주 장흥으로 옮긴 사찰이다. 신라 흥덕왕 때 만들어진 사찰이라서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사찰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 청련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찰 건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거대한 한옥 건물이 보이는데 그 2층에는 거대한 불상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부처의 위엄을 보여주는 듯한 공간이었다.
작은 연못도 볼 수 있는데 보통 사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단잉어를 볼 수 있다.
콘크리트 건물위에 지어져서 목조건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제대로 다른 사찰들과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다른 여타 사찰들과 다를 바 없는 대웅전의 모습이다.
여러 건물 장소마다 불상들이 있다. 여기에는 공양미를 바치는 장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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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서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존재한다.
이곳은 불상을 구매하고 배치하면 소원을 빌 수 있는 방으로 보였다.
의외로 전통 건축으로 지어진 건물이 많아서 놀랐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그냥 콘크리트 건물만 보였기 때문이다.
다른 사찰에 가도 볼 수 있는 돌리는 기구도 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하다.
위에서 보는 풍경도 멋있다. 혹시 양주 주변을 지나가다가 청련사를 보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 전화번호 : 031-836-2439
- 홈페이지 : http://bluelotus-temple.co.k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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