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Jingwansa Temple)

반응형

진관사는 고려 시대에 본격적으로 지어진 사찰로 3.1운동에 사용되었던 태극기와 조선독립신문 등이 발견된 사찰이기도 하다. 은평구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유명인들이 찾는 사찰이기도 하다.

 

진관사의 주차장은 넓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 되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그래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것이 좋다.

 

진관사는 규모가 제법 큰 사찰로 봉은사나 봉선사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사찰에 비해서는 크다.

 

규모가 있는 만큼 여러가지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가운데에 대웅전이 있다. 

반응형

대웅전 안에는 세 개의 부처상이 보였다.

 

이곳은 공양미를 바치는 곳인가 보다.

 

진관사는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다고 한다. 사찰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신청해서 체험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규모가 있는 사찰에는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도 카페가 있어서 다 둘러보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저기 반대편에 보이는 건물이 카페다. 진관사는 서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하며 한옥마을과 연계해서 구경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지도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톡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