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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한옥마을은 신한옥으로 지어진 단지로 수도권에서 가장 큰 한옥 전용 주거단지다. 지어질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외국인들을 포함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특히 진관사와 가까워서 같이 관광을 하기 위해서 오기도 한다.
은평한옥마을의 모든 부지가 개발된 것은 아니고 아직도 땅이 방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처음부터 민간을 상대로 분양을 한 곳이기 때문에 비어있는 곳이 있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한옥 건물에는 카페나 편의점도 볼 수 있는데 한옥과는 조금 맞지 않는 간판 같았다.
이곳은 한옥 숙박시설이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법하다.
여기서 쭉 직진하게 되면 진관사로 갈 수 있다.
한옥박물관 옆의 너나들이센터에서는 한옥도 빌려볼 수 있다.
진관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사찰 체험 음식도 먹어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은평한옥마을의 범위는 여기까지라고 보면 된다. 한옥마을 이외에도 구경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곳은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전부 관광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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