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발전전시관 (Korea Territorial Development Exhibitio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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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발전전시관은 한국의 국토개발 계획과 정책 발전사를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쉽게 관람할 수 있게 영어해설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를 보는 순서는 4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것으로 카페를 지나서 카페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

 

처음 4층 전시실에 들어가게 되면 국토 발전의 역사에 대한 영상이 나온다. 

 

영상을 다 보고 본격적으로 전시실로 들어가면 과거부터의 우리나라 국토 발전 계획을 전부 볼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 어지러웠던 지역의 개발을 어떻게 진행하고 정비를 하는지 볼 수 있고

 

최근 사진과 과거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페인트로 건물을 칠하는 활동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타입맵이라는 것을 통해서 지도에 있는 건물도 볼 수 있다.

 

1970년대 80년대의 모습을 재현한 미니어처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3층 전시실로 이동하면

 

또 굉장히 많은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국토발전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것을 설명하는 영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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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열차 시뮬레이션도 체험할 수 있다.

 

해무라는 고속철이다. 시험기로 만들어진 열차로 실제로 운행은 하지 않는다. 

 

이곳도 영상이 나오는 영상 시청실인데 문제는 재생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었다. 레일을 돌리라는데 돌려도 반응이 없었다.

 

국토 개발에 도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로의 중요성과 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도로교통의 발전사를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전시를 보면서 오디오 해설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외국인은 영어안내해설사가 있어 해설을 받을 수도 있다.

 

2층 전시실은 국토 그린나루와 국토 동행실이 있는데 그린나루는 이유 불명으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다.

 

이곳 동행실은 외국에 한국 기업이 시공한 건물이나 수출한 기술을 전시하는 곳이다.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나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같은 건물도 한국 기업의 기술력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는데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 찍기에는 좀 아닌 것 같았다.

 

상설전시는 2층까지만 있고 1층에는 주기적으로 특별전을 하고 있다.

 

내가 갔을 때는 트윈월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 이야기가 나오는 메타버스의 개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록을 올려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굉장히 볼 전시물이 많아서 전부 관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유익한 전시물들이 많았다. 그리고 건물을 지은지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에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다. 국토 발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 운영시간 : 09:30 ~ 17:30 (마지막 입장 17:00)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휴관)
  • 전화번호 : 02-3425-8900
  • 홈페이지 : https://www.molit.go.kr/molitum/intro.do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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