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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는 고려 광종 때 국사가 만든 사찰로 운악사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최근 모습은 1960년에 재건을 해서 다시 만든 것이다. 이전에 봉선사에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었으나 이번에는 봄에 방문해봤다.
봄의 봉선사는 겨울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파릇파릇한 잎과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날씨가 따듯해서 많은 사람들이 봉선사를 방문했다.
연못 주변으로는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봉선사 건물은 봄이나 겨울이나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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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서 연등을 미리 설치하고 있었다.
겨울과는 다르게 대웅전도 열어두었다.
나무에는 토마토 같이 생긴 등도 걸려있다.
작은 등에는 소원 종이가 걸려 있는데 돈을 내면 달 수 있다.
봉선사에서 가장 볼만한 곳이 이 연못 근처라고 생각한다.
이번이 봉선사 방문 두 번째 였는데 겨울보다는 봄이 그래도 꽃도 피고 식물들도 자라나서 볼만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다지 매력적인 사찰은 아니다.
- 전화번호 : 031-527-1951
- 홈페이지 : http://www.bongsunsa.net/
2023.03.26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봉선사 겨울 (Bongseon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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