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미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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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미륵박물관은 포천에 있는 박물관으로 불교에 관한 불상들이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박물관 하나만 있는 곳은 아니고 포천 미륵사 안에 박물관과 다른 기타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볼 거리가 많다.

 

돌로 만든 석탑들과 불교 느낌이 물씬 나는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을 따라 올라가면 아까 보았던 커다란 석상쪽으로 갈 수 있다.

 

석상 앞에는 절을 할 수 있는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 직원의 말에 따르면 이 석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륵불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륵은 석가모니와는 다른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 포천 미륵사도 불교가 아닌 미륵교를 믿는다고 들었다.

 

뒤쪽에 샛길이 있는데 이쪽으로 가보면

 

이곳을 만든 창업자의 무덤들이 있다.

 

미륵사 가운데 중앙에는 불교식 정원도 있다. 

 

조성하는 것에 돈이 굉장히 많이 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돌종이라고 하는데 돌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돌로 만든 종은 여기서 처음 봤다.

 

박물관은 안내해주시는분이 따로 있어서 자리에 없으면 조금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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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불교 관련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이곳으로 구경을 많이 온다고 한다. 특히 이곳을 정기적으로 들리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한다.

 

이 작품들은 모으기까지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돌로 만든 작품도 간간히 있지만 대부분이 목재로 만들어서 더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 용은 석고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용이라고 한다.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관리하시는 분이 여러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

 

저기 있는 불상의 모습들이 전부 다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것은 동자승같이 보인다.

 

불교에 관련된 작품들이 대다수지만 민간 신앙으로 내려오는 작품들도 볼 수 있다.

 

목재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며 갈라진 모습이 보인다.

 

미륵박물관은 미륵사에 있는 불상도 관람하고 정원도 관람하고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어 방문할만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특히 불교에 관련된 작품들이 많아서 불교신자들이 좋아할만하고 전부 관람하는데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도 없다. 불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가는 것을 추천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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