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역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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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역사공원은 포천시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6.25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혼탑은 공원에서 눈에 띄는 장소에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볼 수 있다.

 

탑 밑에는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옆에는 그들을 본따 만든 동상이 있다.

 

공원답게 축구를 할 수 있는 축구장도 있다.

 

공원의 규모는 제법 크지만 산 쪽에 지어져서 내부를 둘러보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주차장은 크지만 워낙 차들이 많이 주차를 해서 공간은 부족하다.

 

특이하게 자작나무들이 심어져서 자작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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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청성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 포천 반월성이나 시민대종으로 걸어서 갈 수 있다.

 

시민대종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공원 산책을 겸해서 갈 수 있다. 가는 도중에 특이한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시민대종으로 실제로 칠 수는 없다.

 

올라가면 전망대 같은 역할을 하는 장소를 볼 수 있다.

 

포천 시내를 보려면 이곳으로 오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시민대종을 보고 내려오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로 갈 수 있다.

 

바로 주차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주차장으로 가기전에 오른쪽에 보이는 화장실에 들를 수도 있다. 청성역사공원은 멀리서 굳이 찾아 올 필요는 없지만 지나가다가 잠깐 들리거나 포천에 사는 시민이 이용하기 좋은 공원이라고 생각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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