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 양주 (기산저수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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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다 양주는 기산저수지에 있는 대형 카페로 빵과 음료를 팔고 있는 카페다. 기산저수지에는 아마 가장 큰 대형카페라고 생각이 되며 주차장이 많기 때문에 주차 스트레스는 없다고 보면 된다.

 

카페의 최하층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리딩룸과 미술작품 책이 있는 아트갤러리가 있다.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아트 갤러리 내부에는 이렇게 책들이 놓여져 있다.

 

여기에서 책을 읽으며 저수지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창 쪽에도 테이블이 있어 책을 읽지 않으려는 사람은 이쪽에서 음료를 마시는게 더 좋다.

 

브루다는 체인점 카페로 여러 곳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층에서 올라오면 본관이 보이는데 본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오른쪽은 별관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해도 좌석이나 테이블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별관 건물 내에는 식물이 심어진 장소가 있고 그 앞에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라 일광욕을 하기에도 좋아보인다.

 

한쪽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보통 대형 카페에 가면 어김없이 있는 포토존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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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사진상으로 보듯이 이 정도 규모다. 굉장히 크다.

 

본관 1층에는 길다란 테이블 위에 조화로 장식해둬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든다.

 

음료나 빵 주문은 이곳 카운터에서만 할 수 있고 음료 가격은 다른 대형카페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비싼편은 아니다.

 

빵은 먹을만하나 가격대비 조금 비싼감은 있었다.

 

한쪽에는 브루다에서 볶은 원두들이나 갈은 블렌디드 원두들을 팔고 있다.

 

물론 콜드브루 역시 판매하고 있다.

 

찻잎은 수입해서 팔고 있나 보다.

 

원래 요즘 카페가 그렇듯이 자신들의 자체적인 상품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뒤에는 빵을 고를 수 있는 장소로 여러가지 종류의 빵이 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이곳 카페의 전반적인 느낌은 지중해의 느낌이 강하다. 밖에서 보거나 안에서 봐도 하얀색 인테리어가 왠지 지중해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준다.

 

좌식으로 앉아서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그냥 좌석과 테이블만 있다.

 

공간이 넓고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와도 문제는 안될 것 같다. 보통 기산저수지를 이용하려면 음식점이나 카페를 이용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브루다 양주는 주차장도 넓고 카페로서의 인테리어도 괜찮고 공간도 넓으니 혹시 기산저수지 둘레길을 산책할 생각이 있다면 브루다 양주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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