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바위공원

독바위공원은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공원이다. 고구려 시대에 있었던 커다란 바위가 특징이며 아직도 근처에서는 유적 발굴이 이뤄지고 있다.

 

공원을 갈 수 있는 방법은 독바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거나 아니면 다른 방향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독바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게되면 야외 공연장을 볼 수 있다.

 

올라가다보면 음악의 거리라고 해서 저렇게 꾸며둔 모습을 볼 수 있다.

 

독바위가 제대로 보일 때 쯤이면 오른쪽에 억새가 보이는데 가을에 오게 되면 억새가 흩날리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높이가 조금 낮은 전망대와 그리고 암석원을 둘러볼 수 있다.

 

커다란 바위가 있듯이 거기서 나온 돌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

 

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공원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가운데에는 의자와 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히 먹을 것을 가지고 와서 독바위를 바라보면서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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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는 아직 공사가 한창이었다. 옥정신도시는 여전히 많은 건물들이 완성되지 않았다.

 

독바위가 노란색으로 변한 건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다.

 

여기서 더 올라가게되면 독바위 정상까지 갈 수 있다. 말 그대로 독바위 위에 전망대를 만들어두었다.

 

정상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

 

사진보다 더 가파르다. 그리고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좀 무서울 수 있다.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오면 양주 옥정신도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연의 전망대라는 셈이다. 그리고 이 근처에 따로 전망대가 없으니 여기가 유일한 전망대가 되기도 한다.

 

아직도 근처에서는 유물 발굴이 이루어지고있다. 

 

조금 특이한 공원에 관심이 있다면 독바위공원이 바로 그 공원이라고 생각한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공원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거나 근처에 살고 있다면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공원이다.

 

• 전화번호 : 031-8082-7311
• 홈페이지 : https://map.naver.com/p/entry/place/1581772853?c=15.00,0,0,0,dh

 

 

2022.12.16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옥정중앙공원 주간

옥정 중앙공원 주간 (옥정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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