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Bangju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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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는 제주도에 위치해 있고 재일교포 이타미 준이 설계한 교회로 노아의 방주를 참고하여 만든 교회다. 인공적으로 물을 배치해서 마치 교회가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이 특징이다.

 

주차장은 널널하여 주차하기는 쉬우며 바로 옆에는 카페 방주라는 카페가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이 물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는 제한된 구역도 존재한다.

 

교회의 내부는 마치 진짜로 방주 내부에 있는 듯한 안락하고 튼튼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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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변에는 사방으로 물이 채워져 있다.

 

이렇게 건축물 주변으로 물을 이용해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주는 건축물은 한국 내에 별로 없을 것이다.

 

방주교회의 웅장함과 멋짐은 앞에서 느낄 수 있는데 직접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느낌이 다르다.

 

실제로 보게 되면 정말 잘 지은 멋진 건축물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노을이 질 때 가면 더 극적인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방주교회는 제주도 건축 투어를 하게 된다면 꼭 들리는 곳으로서 독특한 컨셉이 특징이다. 꼭 건축 투어가 아니더라도 방주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들린 다음에 잠시 교회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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