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은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공항으로서,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한다면 무조건 거쳐야 하는 공항이다.
김포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주도로 가는 것은 당연히 국내선이라고 할 수 있다.
탑승수속을 하지 않는 곳에는 음식점들과 카페가 있는데 인천공항처럼 화려하지는 않다.
평일에 출발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체크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가는 편이다.
2층은 체크인 3층은 이제 탑승을 하러 가는 곳이다. 체크인을 다 마쳤으면 3층으로 가면 된다.
보안 검색대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다. 정맥인증을 등록하게 되면 빠른 수속이 가능한데 알기로는 대한민국 국민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서 탑승구역이 오게 되면 꽃장식을 볼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카페나 음식점도 있다. 물론 공항이라 가격은 비싸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가기 때문에 의자에 앉기가 쉽지는 않다.
이전에는 없었지만 최근에 국내선에도 비즈니스 클래스가 생기면서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끊었다. 그래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국제선의 라운지와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간단한 커피와 스낵은 있다.
라운지의 전경은 대략 이렇다. 사람이 적을 때는 그래도 널널하다.
많지는 않지만 간단한 음료와 스낵은 있어서 배는 채울 수 있다.
공항에서는 여러 항공사의 비행기를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될 수 있다.
마침 운 나쁘게 내 비행기가 연착이 40분 정도 되어서 꽤 오래 기다렸다.
중간에는 큰 카페도 있는데 음료를 마시면서 비행기가 날거나 착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