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단양에 있는 유명 관광지로 세 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라 도담삼봉이라고 한다고 한다. 도담삼봉은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비가 있어서 내야한다. 주차는 어렵지 않다.
도담삼봉의 경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석문이라는 곳인데 올라가는 길은 짧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조심해야만 한다. 올라가기만 하면 정자가 있어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석문에서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와서 길을 따라가면 도담삼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산책로로 갈 수 있다.
봤을 때 봉우리가 세 개로 보인다. 그래서 이름이 도담삼봉이다.
가을 시즌이라 단풍과 도담삼봉 근처의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도담삼봉 자체는 대단할 것이 없지만 그 주변 풍경이 멋있기 때문에 올 만한 가치가 있다.
근처에는 꽃들도 심어 뒀는데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타는 장소도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는 막혀 있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간 곳이었지만 풍경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혹시 단양에 가게 된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2022.12.28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충정도와 강원도] - 고수동굴 (Gosudonggul Cave)
고수동굴 (Gosudonggul Cave)
고수동굴은 단양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온 석회동굴이다. 현재 관람객에게 개방된 길이는 1.7킬로미터라고 한다. 고수동굴은 주차비도 받고 입장료도 받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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