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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은 대부도에 있는 곳으로 공룡 발자국과 식물 화석이 발견된 퇴적암층이다. 대부도를 관광하는 동선에 있어서 들리고 가면 좋다.
주차장이 넓어서 대충 주차하고 가도 된다. 걸어서 조금만 들어가면 퇴적암층을 볼 수 있다.
못 들어가게 저렇게 철조망으로 막아놨는데 그래도 다 보이기는 한다.
오래된 세월동안 깎이고 쌓이면서 저렇게 신비스러운 퇴적암층이 되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언뜻보면 제주도의 주상절리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퇴적암층 위에서 전경을 보려면 옆에 있는 전망대로 가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 정도로 짧지만 길이 조금 험하다.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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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가 조금 힘들기는 해도 충분히 올라 올 가치는 있다고 본다.
올라가기가 힘들면 저 난간을 잡고 올라가도 되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관리는 조금 안된 느낌으로 풀들이 많이 자라서 반바지를 입거나 치마를 입었을 때는 풀독이 오르거나 베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중간의 풍경은 예술이다.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다.
보는 시간은 짧긴 하지만 잠깐 들려서 볼만한 관광지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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