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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등대는 안산 대부도에 있는 등대다. 누에섬 등대 전망대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 길을 걸어가야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바닷물이 빠졌을 때 가야한다. 즉 시간을 잘 체크하고 가야 등대까지 갈 수 있다.
왔다 갔다 왕복으로 1시간정도 걸린다. 꽤 멀다.
물이 빠져서 갯벌이 다 드러났다.
저 작은 섬 같이 보이는 곳에 등대가 있다.
이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볼 수 있다.
등대와 전망대가 합쳐져 있는 구조다.
1층에는 등대전망대에 대한 설명이 있고 휴식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또 화장실도 여기 있다.
걸어오다가 지치면 여기서 쉬면 될 듯 하다.
옥상에 올라가면 주변의 명소를 알 수 있는 설명판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풍경이 더 좋을 것이다.
2층에도 전망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의자가 있기 때문에 2층에서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특정한 시간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나름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시간이 되면 한 번 가보는 것이 좋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3월 ~ 10월), 09:00 ~ 17:00 (11월 ~ 2월)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휴관)
- 전화번호 : 031-440-8310
-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efd712e-6c55-4f04-bfda-2d00ebd18bf4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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