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주간 (Namsan Seoul Tower Da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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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는 N서울타워라고도 불리며, 주간에 오는 느낌과 야간에 오는 느낌은 다르다. 주간에는 사람도 많고 케이블카가 운영도 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기는 쉽지 않다. 요즘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케이블카를 타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 것이 더 낫다.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모습이 보인다. 타면 편하고 빠르게는 갈 수 있다.

 

사진에 보이듯이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멈춰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은 평일에도 막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차는 남산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와 성취감이 있어서 걷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가다보면 이렇게 서울의 전경도 볼 수 있다.

 

카메라 줌으로 확대해보면 차들이 막히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구경이 가능하다.

 

남산의 계단은 평범한 콘크리트 계단으로 걷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경사가 있으므로 체력이 약하거나 노약자인 사람은 조금씩 쉬면서 가는 것이 좋다.

 

올라오면 케이블카 정류장이 보이는데 내려가는 티켓만 구매해서 편도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남산타워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도 볼 수 있다. 언젠가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서 난간이 부서질 것 같다.

 

팔각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쉬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앞에는 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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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남산타워 전망대로 가고 싶다면 왼쪽으로 가서 지하에 티켓 판매처로 가야한다.

 

남산타워의 모습이다. 다른 곳의 전망대와 비슷하게 생겼다.

 

1층에는 기프트샵이 있는데, 남산타워와 관련된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여기서 구매하면 된다.

 

카페와 햄버거집 그리고 푸드코트도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는 아주 훌륭한 장소인데, 언제나 사람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다.

 

롯데월드나 아파트들이 아주 잘 보인다.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는다면 서울의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다.

 

다른 곳에도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 역시 인기만점의 장소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다른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버스를 탈 수도 있다.

 

남산타워는 야간에도 좋지만 주간에도 좋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도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된다면 주간과 야간 둘 다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2022.12.12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 남산타워 야간 (Namsan Seoul Tower Night)

 

남산타워 야간 (Namsan Seoul Tower Night)

남산타워는 서울타워라고도 불리고 남산서울타워라고도 불린다. 용산구에 위치해있고 여러 곳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다. 밤에는 케이블카 운영이나 버스 운영을 안하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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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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