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명동대성당 (Myeongdong Cathedral)
명동대성당은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에서 최초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서울대교구의 교구장과 대주교의 주교좌가 있는 성당이기도 하며 명동 거리에서 아주 가깝다. 이곳은 명동에서 쇼핑하고 먹거리를 즐기다가 방문하면 되는 곳으로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기도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성당답게 성모마리아상이 기도장소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면에서 보이는 명동성당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워낙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중앙에는 시계가 설치된 모습도 볼 수 있다. 성당 근처 건물들은 다 적색 벽돌식 건물로 옛날 고풍스런 건물의 느낌을 준다. 성당은 정문 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고 옆문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관리사무소는 성당 바로 옆에 있다. 성당 내부..
2024. 8. 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