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음식점

일품수타 (군내면 중식당)

일품수타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중식집으로 수타면으로 만든 음식이 특징이다. 여기도 요즘 다른 음식점과 비슷하게 자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아무래도 포천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착한 편이다. 테이블도 많고 룸도 있어서 단체로 먹으러 가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밖에도 주차할 곳이 많다. 밑반찬은 아주 심플하게 단무지와 양파가 전부다. 짬뽕의 해산물들이 싱싱하고 확실히 수타면이라서 면이 맛있었다. 그리고 건강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먹으면 다른 짬뽕과는 다른 자연의 맛이 느껴진다. 포천 수타 중식집 중에 괜찮은 곳을 찾는다면 여기 일품수타를 추천할 수 있겠다. 운영시간 : 10:00 ~ 20:00운영요일 : 매주 일요일 휴무전화번호 : 0507-1418-1489 홈페이지 : https..

2025. 3. 22. 11:30

일상/음식

교촌치킨 반반윙

교촌치킨 반반윙은 교촌 오리지날 치킨와 레드 치킨이 반개씩 있는 치킨이다. 교촌치킨이 시장에서 치킨값 상승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잘팔린다. 주먹이 쥐어진다. 그래도 콜라는 준다. 양심은 있다. 안심스티커는 기본이다. 치킨은 작지만 맛있다. 사진으로 봐도 맛있게 보인다. 오리지날은 뭐 간장치킨이니 짭쪼름하고 레드치킨은 원래 매운 치킨이나 매콤하다.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아주 가끔은 먹을만하다.

2025. 3. 21. 11:30

일상/음식

식사준비 알마니 알탕

식사준비는 밀키트 전문점으로 다양한 밀키트 음식들을 파는 곳이다. 거기에서 알탕을 사와봤다. 밀키트 답게 포장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알탕 소스도 볼 수 있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저 종이를 보고 따라하면 된다.알탕과 야채를 넣고 소스를 넣으면 된다. 그리고 물을 붓고 끓이면 완성이다. 맛은 뭐 알탕치고는 먹을만하지만 냉동이라서 그런지 냄새가 나고 좀 질기는게 단점이었다. 아무래도 알탕은 밀키트보다는 직접 가게에서 먹는게 나을 듯 싶다.

2025. 3. 20. 11:30

일상/음식

BBQ 황올반 양념반

BBQ는 황금올리브 치킨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후라이드는 황금올리브라고 불리며 반반치킨은 황올반 양념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치킨을 시키면 콜라와 무 그리고 치킨이 온다. BBQ 후라이드는 염지가 아주 잘 되어서 다른 후라이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맛있다. 특히 네네치킨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네네치킨 후라이드는 먹을수가 없는 맛이다. 양념도 리뉴얼 이후에 굉장히 맛있어져서 이제는 반반치킨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됐다. 비록 BBQ 가격인상이라는 배짱장사를 할 때도 있지만 맛은 있기 때문에 먹어볼만하다. 그래도 가격인상이 교촌치킨 수준으로 인하무인은 아니니 조금 낫다고 생각한다.

2025. 3. 19. 11:30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음식점

금화식당 (생선요리 전문 자매 밥집)

금화식당은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금화식당이라는 이름이었다가 지금은 생선요리 전문 자매 밥집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생선구이집 답게 미리 비닐이 다 깔려있다. 특이사항이라면 여기는 화덕으로 생선을 굽는다는 것이다. 모둠으로 여러가지 생선을 맛볼수도 있고 아니면 단일 생선으로 먹을수도 있다. 밑반찬들은 간소하지만 전부 맛있다. 개인적으로 저 생선들 중에서 고등어구이가 가장 맛있었고 고등어만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되었다.강된장도 있어서 쌈도 같이 싸먹을 수 있다. 배추도 아주 맛있다. 밑반찬은 계속 리필을 요청할 정도로 괜찮다. 강릉에 갔으니 생선 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 간 음식점인데 기대이상의 맛을 보여줘서 아주 좋았다. 다음에 강릉에 간다고 해도 또 갈 것 같은 음식점이다. ..

2025. 3. 18. 11:30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음식점

강릉본가막국수 (난곡동 막국수)

강릉본가막국수는 강릉시 난곡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막국수 외에도 감자전, 떡만두국, 옹심이 등을 판매한다. 강릉 여행에 가는 김에 감자와 관련된 것을 먹어보자는 취지로 이 음식점으로 가게됐다. 강원도답게 가격은 서울이나 경기도권보다는 확실히 착한 편이었다. 보통 서울이라면 저기에서 2천원이나 3천원은 기본으로 더 붙는다. 김치는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제공된다.막국수는 푸짐하게 나오는데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맛도 굉장히 좋다. 시키면 후회하지 않는다. 강원도의 소울푸드인 감자전도 맛있다. 아주 잘 조리되었다. 식당은 단체로 간다고 하더라도 테이블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크다. 강원도 음식점 답게 감자전이 맛있었고 메인 요리인 막국수도 맛있어서 만족했다. 강릉에 간다면 가볼만한 음식점이다. ..

2025. 3. 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