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선사 유적지 (Archaeological Site in Ams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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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선사 유적지는 서울 암사동 유적이라고도 불리며 강동구에 위치한 신석기 시대의 집단 거주지다. 교과서에서는 무조건 언급이 되기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았다면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신석기 시대의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 갈돌, 움집 등이 많이 출토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쓰여있었다.

 

관람 할 수 있는 길들은 흙길로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저 집들은 움집으로 풀들을 엮어서 만든 것 같다.

 

움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인이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할 만큼 높이가 낮다.

 

여러 개의 움막을 한 장소에 조성했기 때문에 어떻게 집단으로 모여서 살았는지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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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이 굉장히 많아서 관리를 다 어떻게 하나 싶었다.

 

신석기 시대의 유물에 대한 전시와 역사에 대한 설명이 있는 박물관도 있다.

 

시간의 길이라는 동굴을 지나는 길도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법했다.

 

여기 직원들이 관리를 잘 해놓아서 잔디나 풀들이 전부 제초가 잘 되어있고 벌레가 많지 않았다.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사람 밀랍인형도 볼 수 있다.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그리고 예전 신석기 시대의 문명을 탐구하기 위해서라도 아주 좋은 장소로 훌륭한 문화 유적지다. 특히 성인도 충분히 갈만하고 산책하기도 좋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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