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은 원래 서울올림픽을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 공원처럼 쓰이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해 있으며 몽촌토성도 올림픽공원에 있다.
서울 올림픽이 끝난건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올림픽의 느낌이 나는 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핫도그를 파는 상점도 볼 수 있는데 공원 내에 편의점과 먹거리를 파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올림픽 공원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러 나라의 국기들이 계양되어 있다.
올림픽공원은 경기를 위해서 지어진 공원이기 때문에 공원 내에 여러 경기장이 있고 또한 휴식을 위해서 연못이나 둘레길 미술관 같은 시설도 지어져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아마 가장 풍경이 좋은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산책길을 따라서 걸어가다보면 물레방아도 볼 수 있는데 무엇을 위한 용도 인지는 모르겠다.
공원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걸어서 돌아다니려면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중간 중간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히 산책을 하기에는 좋은 공원이다. 물론 가족끼리 피크닉을 가는 것도 좋아보인다. 잔디밭이 많기 때문이다.
높고 낮은 지대가 있어서 높은 지대에서는 더욱 더 좋은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서 고지대 산책길이 더 낫다.
이렇게 절묘하게 아름다운 경치도 볼 수 있다.
아까 이야기한대로 잔디밭이 많아서 소풍 즉 피크닉을 오기도 좋고 그냥 벤치에 앉아서 쉬기도 좋다.
공원 크기가 정말 넓어서 아주 광활하게 느껴진다.
수령이 몇 백년 된 나무도 보인다. 은행나무 같다.
서울에 산다면 한 번 가볼만한 공원이고 산책하기 좋은 날에 도전해볼만한 공원 같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