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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린 뮤지움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마장호수 근처에 위치해 있다. 미술관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문제가 없다.
미술관은 도로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직접 찾아서 오지 않는한은 길에서 보기는 어렵다.
1층은 카페와 전시실이고 2층 이상부터는 작업실과 미술관 관장의 전시실이다. 입장료를 내면 동영상 시청과 함께 관장의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전시실은 무료 전시이며 거의 매달 전시 구성이 바뀐다. 그래서 매달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당시에 방문했을 때는 이영이라는 작가의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 작품들은 언뜻 보면 불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불교를 참고로 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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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기 새겨져 있는 문자들이 불교에서 발음하는 문자들로 새겨진 것이라고 한다.
이곳 미술관의 이름은 아트린 뮤지움인데 그 이유는 사실 미술관 관장이 배일린 이라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티스트 린을 따서 아트린 뮤지움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전시실 이외에도 1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경치가 좋다고 한다.
마장호수를 들렸다가 카페를 이용하면서 전시를 보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미술관 관장인 배일린 작가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것도 괜찮은 미술관이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 운영시간 : 11:00 ~ 18:00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화번호 : 031-946-6428
- 홈페이지 : https://artrin.modoo.at/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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