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Korea Chocolate Institut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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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가평에 있는 초콜릿박물관으로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가장 가까운 초콜릿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다. 주차장은 널널해서 주차는 불편이 없다.

 

처음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여기 초콜릿 타워에 막대기를 넣고 빼빼로처럼 같이 먹을 수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박물관 관람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한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그리고 입장하려면 미리 입장 예약을 하고와야한다. 왜냐하면 자유관람이 아닌 해설사가 직접 해설해주면서 관람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입구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구매하면 실제로 다 먹을 수 있다.

 

선물용으로 사가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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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은 1층으로 2층은 체험존이다. 여기에서 관람이 시작된다.

 

해설사가 해설하는 것은 보통 아이들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관람이 더 좋다.

 

물론 어른이 들어도 잘 모르는 흥미있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이들 타깃이다.

 

실제로 카카오콩을 만질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해설은 체감상 20~30분 정도 됐었던 것 같다.

 

2층에는 체험존이라서 딱히 볼 것은 없고 체험을 한다면 올라가면 된다. 아이들과 같이 박물관을 관람한다면 입장권 가격이 무난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성인들끼리만 와서 관람하기에는 좀 비싸다고 느껴질만하다. 그래서 가족 단위로 갈 생각이라면 추천하지만 데이트코스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체험만 하러 온다면 괜찮을 수 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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