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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포 둘레길은 예단포에 있는 둘레길로 항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갈 수 있다.
지도 상에 보이는 대로 가면 길이 나온다.
둘레길로 가는 길은 험난하지 않고 짧아서 금방 갔다 온다. 한 15분에서 20분을 왕복으로 잡으면 된다.
등산로라고 써져 있지만 경사도 낮다.
가는 길목에는 의자가 있어서 노을이 질 때 앉아서 구경하면 좋을 듯 싶었다.
약간 느낌이 리틀 제주같은 곳이다.
바다를 보면서 걷는 길은 언제나 좋다.
밑으로는 갯벌이 보인다.
전망대까지 오면 둘레길이 끝난 것이다. 평일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커피를 가져와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았다. 예단포 둘레길이 짧기는 하지만 와볼만한 가치는 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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