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광교 (Aqua Planet Gwang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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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경기 남부의 아쿠아리움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2000톤에 달하는 수조를 보유하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에 입구가 있다.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생물들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매우 좋고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고기들도 싱싱하게 살아있다.

 

이것은 가시복인데 가시가 튀어나와 찔리면 굉장히 아플 것 같이 생겼다. 

 

물고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거북이나 파충류 수달같은 동물들도 볼 수 있다.

 

피라냐는 동족상잔의 위험 때문인지 따로 수조에서 키우고 있었다.

 

망둥어들도 볼 수 있었다.

 

다른 아쿠아리움과는 다르게 물 터널이 아이들 위주로 작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엿보였다.

 

이 물고기는 물총고기라고 한다. 물을 쏴서 먹잇감을 떨어뜨려 먹는 고기다.

 

펭귄도 볼 수 있는데 언제나 펭귄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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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가 있는 구역도 있는데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 모습은 아주 볼만하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내부에는 카페도 있어서 마지막 쯤에 휴식겸 대화의 장소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있어 부모들은 휴식을 하면서 아이를 놀게 내버려두고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어나 가오리같은 대형 어류가 많다.

 

상어의 째려보는 눈빛과 이빨이 무섭다. 마치 잡아 먹을 것 같다.

 

작은 물 터널만 있는 것이 아닌 커다란 터널도 볼 수 있다. 이곳을 지나갈 때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부 다 관람한 줄 알았더니 나가는 길목에 또 체험시설이 있었다. 가오리를 직접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다. 여유가 있다면 신청해보는 것이 좋다.

 

기념품샵은 항상 마지막에 있다. 많은 인형들과 아쿠아리움과 연관된 상품들이 보인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다른 아쿠아플라넷과 비교해서 평균이상은 하는 곳으로 광교 근처에 살고 있거나 경기남부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주차도 편리하다.

 

 

https://youtu.be/lbr3ASu1eko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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