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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유원지는 춘천에 있는 유원지로 오리보트와 음식점 그리고 산책길이 있다.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오리들이 보인다.
산책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상태는 좋다.
걸으면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밑에도 산책로가 있어서, 물길을 따라서 걷고 싶은 사람에게는 밑에서 걷는 것을 추천한다.
산책로는 끝까지는 가보지 않았는데 길이는 굉장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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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가다보면 레고랜드를 건널 수 있는 다리까지 갈 수 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레고랜드로 갈 수 있다.
육안으로 레고랜드를 볼 수 있다.
시원시원한 풍경 때문에 걷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도 있다. 근데 화장실은 하나도 없다.
공지천 유원지는 춘천에 방문한다면 한 번 가볼만한 곳이고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미리 갔다와야 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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