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담 (독일풍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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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담은 파주 상지석동에 있는 카페로 독일풍 카페로 유명하다. 특히 독일 음식과 슈바인학센과 독일식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팔고 있다.

 

독일에 여행을 가게 되면 곰 조각상을 볼 수 있는데 뮌스터담에서도 그대로 재현해뒀다.

 

뮌스터담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둘레길을 따라서 산책을 할 수 있다.

 

뮌스터담과 연못의 모습이다. 적절하게 잘 배치가 되어 있어서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마치 독일 작은 마켓에 온 듯 했다. 그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 근처라서 눈사람이 장식되어 있었다.

 

규모가 큰 대형카페이다 보니 테이블이 굉장히 많았다. 물론 사람들도 많다.

 

특히 모임이나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음식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외로 음료보다 음식을 먹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물론 빵도 판다.

 

빵의 갯수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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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한편도 아닌데 빈 빵 트레이도 있었다.

 

내부에서 연못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다. 연못 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창가 쪽에 앉는 것을 권하고 싶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공략한 방법이다.

 

주기적으로 여기서 공연도 하는데 내가 간 날에는 저녁에 클래식 공연이 있었다.

 

벽면에 그림을 세밀하게 그려둬서 더 독일에 온 느낌이 든다.

 

술잔이 있는 이곳은 술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음료를 주문하는 곳과는 다른 곳이다.

 

내부의 크기는 이렇다고 보면 된다.

 

만약에 술을 마신다면 다 마시고 술잔이 있는 이쪽으로 반납해야 한다.

 

독일풍 카페에 왔으니 맥주를 마셨다. 맥주 맛은 나쁘지 않았고 먹을만했다. 대형카페나 유럽풍의 이국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뮌스터담은 그에 걸맞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추천한다.

 

 

https://youtu.be/xnfZzbVRqc0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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