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조선시대의 정궁으로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가장 먼저 지었던 궁궐이다. 지금 있는 경복궁은 19세기에 지어진 경복궁 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흥선대원군이 추진하여 다시 재건된 궁궐이다. 5대 궁궐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궁궐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경복궁 매표소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춰서 무인으로도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외국인들이 한복을 많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를 노리고 입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곳은 근정전으로 이곳에서 조선의 왕이 업무와 외국 사신과의 협상 등 여러가지 일을 했다고 한다.
건물 위에는 잡상이 있는데 이 잡상들은 화재와 재난을 막는 의미를 지닌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는 경복궁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창덕궁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궁궐이다.
궁궐이나 왕릉에 가게 되면 항상 단청을 볼 수 있다. 단청은 미적 효과 뿐만이 아니라 나무를 훼손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경복궁을 돌아다니다보면 외국인을 가이드하는 가이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경복궁 내부에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예약만 받는 듯 했다.
궁궐이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 둘러보려면 1시간 이상은 걸린다고 본다.
이곳은 향원정인데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후원을 개량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가 경회루와 비슷하게 인기가 있는 장소다.
이곳은 집옥재로 중국풍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안에서는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보면 중국 느낌이 건물에서 난다.
한국의 메인 궁궐이니만큼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 그래서 걸으면서 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박물관으로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이다.
이곳은 경복궁의 하이라이트 경회루이다.
연회와 외국사신 접대를 여기서 했다고 한다. 보통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에게 인스타용 사진을 찍는다면 이곳이다.
사랑이라는 기념품샵도 있어서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경복궁은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궁궐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궁궐이다.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필히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운영시간 : 변동이 심하므로 아래링크 참고
- 운영요일 : 참고 링크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702000000.do)
- 전화번호 : 02-3700-3900
- 홈페이지 :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menuInfo-gbg.do?grpCode=g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