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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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커피하우스는 동두천에 있는 카페로 파인힐빌리지 안에 속해있는 카페다. 근처에는 캠핑장과 운동장 그리고 풋살장 등을 볼 수 있다.

 

카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는 여기를 올 수 없다. 차를 타고 와야한다. 주차장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이동해야 한다.

 

파인힐커피하우스는 야외시설이 크기 때문에 밖에서도 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작은 산책로가 있고 분수가 나오는 작은 못도 있다.

 

작은 유럽식 카페 같이 꾸며졌다.

 

산 밑의 풍경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높은 지대에 있는 카페는 사실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게 장점인 카페다.

 

전시용 목적으로 둔 식기도 보였다.

 

배가 고프면 빵을 먹거나

 

샌드위치를 먹으면 된다.

 

커피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고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지도 않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이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있는 공간으로 숨겨진 방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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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인데 아늑하다.

 

2층은 멋진 경치를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더운 것이 싫거나 습한 것이 싫은 사람은 여기에서 음료를 즐기면 좋다.

 

자리는 널널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왠만한 공간에 전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나는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저을 수 있는 커피 스푼을 줘서 마음에 들었다. 맛은 솔직히 그저 그렇다.

 

빨대 색은 좀 바꿔야 된다고 본다.

 

소금빵도 먹었는데 별로 맛있지는 않았다.

 

사람들은 잘 가지 않는데 이곳의 숨겨진 장소는 지도로 보면 허브정원이라는 작은 정원이 있다.

 

따듯한 계절이라면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페에서 쉬고 마지막으로 허브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돌아가면 더 좋을 것이다.

 

허브정원에서 보는 경치도 좋다.

 

사실은 다육식물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내부 공사라서 그런지 들어갈 수 없다. 파인힐커피하우스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내부 인테리어나 야외 시설들도 괜찮았고 2층의 뷰도 좋았다. 다만 사람들이 많은데 화장실이 작은 것은 불편했다. 그것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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