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출렁다리 (운계폭포, 범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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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는 감악산에 설치된 다리로 길이 150미터와 다리이다. 출렁다리는 힐링타크 뒷산에서 운계폭포로 가는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출렁다리로 가기 위한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 것이 가깝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보인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지나갈 때는 통과하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야간에는 유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주간에 가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출렁다리까지는 조금 걸어야 한다.

 

산길이라 약간 힘들 수 있다.

 

출렁다리는 도로 위에 설치되어 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절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괜찮았지만 이곳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굉장히 무서웠다. 그리고 출렁다리의 안전이 의심되기도 했다.

 

출렁다리를 가게되면 운계폭포와 범륜사에도 걸어서 갈 수 있다.

 

폭포까지는 금방 걸어서 갈 수 있다.

 

폭포는 가까이 가는 것은 금지고 멀리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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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있는 폭포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범륜사는 폭포에서 조금 더 걸어가야하는데 경사가 있어서 폭포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것을 추천한다.

 

출렁다리가 무서운 사람이라면 범륜사는 다른 출입로에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쪽길로 오는 것이 낫다.

 

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다.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는지 연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곳곳에 불상도 볼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비석도 볼 수 있다.

 

근처에 직원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직접 찾아올 정도로 매력적인 사찰은 아닌 듯 했다.

 

한쪽에는 커다란 불상도 있다.

 

십이지신을 상징하는 조각상들을 볼 수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고소공포증이 없고 가볍게 등산을 할 생각이 있다면 가보는 것이 좋고 운계폭포나 범륜사는 출렁다리에서 더 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가볼만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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