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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성은 연천에 있는 관광지로 고구려시대에 지어진 성이며 고구려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호로고루, 은대리성과 함께 고구려 3대성으로 불린다고 하며 한탄강과 임진강 근처에서만 발견되는 평지성이라고 한다.
당포성은 임진강과 붙어 있어서 임진강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이 온전히 보존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부분적으로만 남아있다.
왼쪽에 당포성의 형태를 볼 수 있다.
걷는 길은 전부 포장이 되어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다. 경사도 거의 없는 수준이다.
저 위로 올라가면 당포성 주위의 전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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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원형의 길이 있기 때문에 걸어서 산책로를 한 바퀴 돌 수도 있다.
이곳에서 바라 본 당포성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임진강 옆에 있어서 당포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경치만으로도 이미 합격점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당포성 주위가 한 눈에 보인다. 주변에는 당포성 이외에는 없기는 하지만 달 모양 앞에 꽃밭에서는 시기가 되면 꽃 축제를 하기 때문에 그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 전화번호 : 031-839-2565
- 홈페이지 : https://www.hantangeopark.kr/bbs/content.php?co_id=sight_02_09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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