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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파커볼펜이다. 마일리지 상품 중에서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다. 지금은 마일리지 판매 리스트에 없을 수도 있는데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파커라고 쓰여있고 년도가 쓰여 있다.
내부를 열어보면 볼펜이 들어 있고 완충재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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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심은 굵은 편이며 필기감은 좋다. 당연히 저렴한 모나미 볼펜이나 가격이 저렴한 볼펜 보다는 좋은 필기감과 사용감을 보여 준다.
다만 이 볼펜의 문제점은 다른 여타 비싼 볼펜도 비슷하게 볼펜심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볼펜심 가격이 몇천원 정도 한다.
하지만 한 번쯤 사서 사용해볼 만하다.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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