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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의정부점

Fuukei 2023. 4.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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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미국기업으로 한국에 창고형 마트 돌풍을 일으킨 기업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는 다르게 회원권이 있어야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정 카드사만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 지정 카드사는 현대카드다. (카드가 없다면 현금은 가능하다)

 

 

입구부터 미국의 디자인이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자체가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내부의 인테리어도 미국 코스트코를 따라간다.

 

 

진열방식이나 배치도 그렇다. 매장이 시원시원하고 넓기 때문에 좋다.

 

 

처음에 바로 들어가면 전자제품과 해외직구 수입품들을 볼 수 있다.

 

 

창고형 마트의 장점은 대량 구매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 외에도 코스트코는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서 가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그리고 다른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는 코스트코만에서 파는 상품들도 있다.

 

 

회원권을 매년 갱신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나는 여기서 회원권 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기 때문에 매년 갱신한다.

 

 

주말이 아닌 이상 매장이 커서 이동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다.

 

 

창고형 마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소량으로 구매가 어렵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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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든지 대량으로 구매해야만 한다. 맥주나 음료수도 마찬가지고 다른 상품들도 대부분 그렇다.

 

 

코스트코의 다른 장점이라고 한다면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기를 들 수 있다. 코스트코 물류망을 통해서 미국에서 바로 가져오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은 좋다. 

 

 

가운데에서는 보통 의류를 싸게 판매한다. 브랜드 제품들이 많은데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코스트코가 또 베이커리가 유명한데, 솔직히 베이커리는 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는다. 가격은 분명히 저렴한데 맛이 없다.

 

 

양이 많고 가격이 싸다는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다. 전에 사서 먹어봤는데 맛이 없지는 않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그래도 마트라고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에 쌀도 구매할 수 있다.

 

 

냉동 식품 같은 경우에는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건 장점이다.

 

 

코스트코는 제품을 받아올 때 검증 절차가 다른 한국기업에 비해서 엄격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상품들은 대부분 상품의 질이 좋다.

 

 

계산대는 다른 창고형 마트의 계산대와 별반 다르지 않다.

 

 

코스트코 푸드코트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인데, 특히 피자가 많이 저렴하다. 지금은 치즈피자가 사라지고 콤보 피자와 불고기 피자만 팔고 있다고 한다. 코스트코가 연회비가 필요해서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한번 가고나면 상품에 만족해서 계속 갈 수도 있다. 한번도 코스트코를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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