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아래 (제주도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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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래는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흑돼지 스키야키 전문점으로 제주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키야키 음식점이다.

 

주차공간은 없어서 적당히 근처에 주차를 하고 와야하고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원래는 흑돼지 스키야키를 먹으려고 했는데 흑돼지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서 그냥 소고기 스키야키로 했다. 처음에는 냄비가 작아 보여서 직원한테 양이 적지 않냐고 물었는데 충분하다고 했다.

 

재료들이 익으면 이 소스가 담긴 그릇에 찍어먹으면 된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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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친절하게 어떻게 조리하고 먹는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양이 적을까 걱정했지만 나중에 다 먹었을 때 양이 많아서 배가 부를 정도였다. 다 먹고나면 또 국수를 넣어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양이 많다.

 

맛있었고 친절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음식점이었다. 탕이나 전골을 먹고 싶은데 일본 음식을 먹고 싶다면 스키야키를 먹으러 낭아래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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