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종달항 도항선 선착장 (Jongdalhang Harbor)

반응형

우도 도항선 선착장은 우도로 갈 수 있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다. 제주도에서 우도로 가는 항구는 성산항과 종달항 두 곳인데 이곳은 종달항에 있는 우도 도항선 선착장이다.

 

성산항은 배편이 많은 대신에 주차비를 내야하고 이곳은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승선권과 신고서를 작성하고 나면 배에 오를 수 있다. 우도에서 숙박을 하거나 주민이라면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다. 물론 그냥 승선권보다는 더 비싸다.

 

종달항은 성산항보다 작은 항구라서 배들이 그렇지 많지는 않고 작은 어선들이 많이 보였다.

 

배가 사고가 나도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는 튜브들도 걸려 있었다.

 

탑승을 한다고 바로 출발하는 것은 아니고 10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배를 둘러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반응형

배가 출발하게 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 우도로 가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가 걸린다. 

 

배가 심하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배멀미는 나지 않는다.

 

옥상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도 있고 2층에서 여기에 앉아서 갈 수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우도에 도착하게 되면 Welcome To Beautiful U-do 라는 문구가 우리를 반겨준다.

 

출출한 사람들은 바로 내리면 국화와 땅콩빵을 팔고 있기 때문에 사먹으면 된다.

 

순환버스는 오면 바로 탈 수 있다.

 

 

지도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톡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