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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광화문 근처에 있는 미술관으로 특이하게 회사들이 입주해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처음에 찾아갈 때 약간 해멜 수 있다. 내가 갔을 당시에는 제임스 로젠퀘스트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처음에 들어가면 작가에 관한 인터뷰 영상과 스토리가 나온다.
영상을 다 시청하고 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들의 배치가 흥미를 끌 수 있게 잘 배치되었다고 본다.
이 작가는 원래는 광고판을 그리는 것을 일로 시작했다가 미술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아마 냉전시대를 표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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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것이 1전시실이라고 볼 수 있고 여기를 통과하면 2전시실로 갈 수 있다.
2전시실은 1전시실 보다는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 큰 규모의 작품들이 걸려있었다.
작품들을 다 보고나면 작가의 이력이 쓰여진 벽도 볼 수 있다.
마지막에 다 관람을 하면 전시에 관련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미술관 규모는 중간 정도 규모의 미술관이라고 생각되었고 관람하기에는 편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으로 근처의 광화문 광장을 구경하러 왔다가 관람하러 와도 좋은 접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볼만하다.
- 운영시간 : 10:00 ~ 18:00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화번호 : 02-2002-7789
- 홈페이지 : https://sehwamuseum.org/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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