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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도 전해지는 유명한 사찰로 용문사 은행나무가 굉장히 유명하다. 2024년 기준 1018살이라고 하는데 고려 시대에 심어졌다고 한다. 이름이 용문사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용문산에 위치해 있으며 용문 관광단지에 속해있다.
기억상으로는 용문산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약 30분에서 1시간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저렇게 다리와 문이 보이면 다 도착한 것이다.
관광단지 안에 있는 사찰답게 커피와 차를 판매하는 장소가 있다.
이곳에는 사천왕이 있다.
주차장도 있긴 있는데 아마 사찰 직원들의 차라고 생각된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가 용문사 은행나무다. 가을에 오면 멋있을 듯 싶다.
은행나무를 지나 올라가면 대웅전이 보이고 전등들을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불교용품을 사고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불교용품점도 볼 수 있다.
대웅전에 있는 불상 앞에는 공양미들을 볼 수 있다.
용문사 내에는 여러 장소에 기도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는 돌에 부처를 새겨둔 곳이다.
다른 사찰에도 있는 종도 볼 수가 있다. 당연히 칠 수 없다.
용문사는 은행나무는 분명히 멋있고 볼만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사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찰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은행나무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올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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