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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은 2004년에 생긴 장소로서 전통 공예품과 현대 공예품들을 팔고 있는 곳이다. 아래서부터 위까지 걷게되면 다양한 공방들을 볼 수 있으며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장인들의 공방도 볼 수 있다.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데 구경할 것이 많아서 악세사리 쇼핑에 좋다.
쌈지길은 대략 이렇게 생겼으며 1층부터 4층까지의 건물이다.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평평한 길로 되어 있다. 가게들의 상품 가격은 수제 공방이니만큼 비싸다.
쌈지의 뜻은 주머니라고 한다.
꼭대기로 올라가는 층에는 운세 뽑기 기계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최상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인사동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런 느낌이다.
인사동 쌈지길은 인사동에 놀러간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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