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Jeju-mok Government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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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는 제주 시내에 있는 관광지로 과거에 제주도에서 행정과 정치 그리고 문화를 담당하는 주요한 장소였다. 발굴을 통해서 복원된 장소이며 원래는 파괴되었었다고 한다.

 

관아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관청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으로 따지면 구청이나 도청 혹은 시청의 개념이다.

 

규모가 다른 곳들에 비하면 작지만 제주도 내에서는 옛날에 국가기관으로 사용되었던 장소가 적고 또 이런 종류의 문화재들이 적으니 나름 가치가 있는 장소라고 볼 수 있다.

 

관아의 부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금방 다 돌아볼 수 있다.

 

최대한 옛날의 느낌으로 건물을 재현하려는 흔적이 엿보였다.

 

이전에 발굴하고 남아있는 터들도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구경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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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를 체험할 수도 있는데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

 

제주도의 특산품이 귤이여서 그런지 여러 종류의 귤 나무들을 심어두었다.

 

다양한 종류의 귤들을 볼 수 있다.

 

귤 박물관은 제주 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양한 귤 나무를 보려면 제주목 관아도 좋은 차선책이다.

 

나름 희귀성을 지닌 관광지고 제주 시내에 있어서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또한 입장료도 비싸지 않고 금방 둘러볼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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