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광주 (Gyeonggi Ceramic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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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시대 도자기 전문 박물관이다. 곤지암도자공원 부지 내에 있어서 박물관을 둘러보고 공원 산책도 할 수 있다. 가끔 사람들이 도자박물관 배경으로 인스타그램 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층에는 상설전과 특별전이 열리는 구간이다.

 

이곳은 상설전시실로 도자기의 역사와 함께 종류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무래도 박물관 자체가 지어진지 오래되어서 인지 전시 구성물이 낡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몇몇 전시물의 설명들은 교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자기를 만드는 단계도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아이들도 알기 쉽게 되어있다.

 

특별전을 하는 공간에는 유명한 도자기 작가들이 만든 도자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마치 도자기계의 미술품이라고 볼 수 있다.

 

실용적인 사용은 어렵지만 미적으로 아름다운 도자기 작품들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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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몇 도자기들을 가져다가 집에 전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층도 상설전시실이라고 볼 수 있는데 1층은 도자기의 역사와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면 여기는 주로 도자기들을 많이 전시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도자기들을 볼 수 있다.

 

백자부터 시작해서 청자와 색을 입힌 도자기까지 다양하다.

 

이 코끼리 도자기는 특이해서 찍어보았다.

 

이 주전자는 푸른 색을 입힌 것이 아름다워서 눈길이 갔다. 집에서 차를 마실 때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깨진 도자기들을 전시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성인 타깃의 도자기 관람이라면 용산에 있는 리움미술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도자기를 소개해주고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을 찾고 있다면 여기 경기도자박물관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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