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스 서울로점

도우스는 만리단길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수제맥주와 피자를 파는 펍이다. 파스타도 수제소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느낌이다. 주인이 미술을 전공했다고 한다.

마치 미국의 레스토랑에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전부 볼 수 있다.

피자 가격은 합리적인 편으로 여러 종류의 피자가 있다. 나는 페퍼로니와 스파이시 치킨피자를 시켰다.

밑반찬은 피클 하나다.

피자를 썰어먹을 수 있게 포크와 나이프도 준다.

운전해야되서 사이다를 시켰다.

피자 맛은 페퍼로니는 괜찮고 스파이시 치킨은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라 별로였다. 특히 토마토 소스가 좀 달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보통 정도는 되는 편이다.

도우는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다. 피자는 평균 이상은 하기 때문에 메뉴 선택만 잘 한다면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