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ATM 특이했던 점은 ATM이 바깥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은행 ATM은 보통 안전을 위해서 건물 안에 있지만 여기는 바깥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경찰차는 눈에 잘 띄게 형광색을 사용한다. 요새 우리나라 경찰차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 택시는 블랙캡이라고 부르지만 하지만 하얀색이나 오렌지색 다른 종류의 색깔도 있다.
이것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영국의 아침 식사다. 아마 많은 영국인들이 이렇게 아침 식사를 먹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런던 여행 내내 대다수 음식은 웨더스푼이란 펍에서 먹었는데 웨더스푼이 자체적인 가게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웨더스푼 이름을 쓰는 것도 있고 굿 프렌즈 필드처럼 자체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먹을만 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런던 탑이라고도 불리는 타워오브런던이다. 이때는 날씨가 좋아 관광하기 좋았다.
타워오브런던에서는 해설자가 시간마다 안내를 해주기도 하고 한국어로 번역 된 음성 가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옛날의 성의 느낌이 그대로 난다. 개보수는 했겠지만은 오래된 성의 모습을 잘 보존해두었다.
성에 살던 사람들이 잠자고 먹고 했던 곳으로 추측된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저 위에서는 적을 감시하던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유명한 타워 브리지다. 런던 브리지는 다른 쪽에 위치한다고 하며 대다수 사람들이 타워 브리지를 런던 브리지로 오해한다고 한다. 런던 브리지는 런던 브리지 이즈 폴링 다운 이란 노래가 유명하다. 참고로 타워 오브 런던에서 바로 타워 브리지가 보일만큼 가깝기 때문에 타워 오브 런던을 관광하고 바로 가면 된다.
시계탑으로 유명한 빅벤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엘리자베스 타워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종의 이름이 빅벤이지만 이제 건물 자체가 빅벤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밤에 불이 들어왔을 때는 훨씬 더 멋있다. 아쉽게도 그때는 공사 중이라 내가 들어갈 수는 없었다. 지금은 아마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다.
야경의 빅벤도 멋있다. 사실 주간보다 야간이 더 멋있어 보인다.
밤의 타워 브리지에는 조명이 전부 들어오기 때문에 더 화려하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조명을 화려하게 설치한 것 같았다.
2022.10.14 - [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유럽] - 베를린 여행 (브란덴부르크, 박물관 섬)